국제아동인권센터 ‘옐로카펫’, 초록우산 어워드

– 물건, 공간 부문 –

아동권리옹호기관 국제아동인권센터(대표 이양희, 이하 센터)의 아동안전공간사업 옐로카펫은 올해 처음 제정된 아동 권리 관련 상인 ‘초록우산 어워드’를 수상했다. 옐로카펫은 11일 서울 마포구 구름아래 소극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물건, 공간 분야 최고상인 ‘덕분에 내 입이 웃상’에 선정됐다.

유엔아동권리협약 비준 30주년을 기념해 제정된 초록우산 어워드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주관하고,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수상자 선정에 직접 참여했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 전국 129명의 지역별 아동심사위원단이 후보자를 선정한 뒤 8월 24일부터 10월 4일까지 전국 초중고교생의 인터넷 투표를 거쳐 수상자를 결정했다.

아동심사위원들은 추천사를 통해 “학교앞 옐로카펫 안에 들어가 있으면 보호받는 느낌이 든다”고 했다. 이양희 이사장은 “아동의 일상과 밀접한 공간인 학교 횡단보도에 설치된 옐로카펫이 단순 설치물이 아니라, 아동 스스로가 아동을 위한 공간임을 인정하는 뜻으로 느껴져서 감회가 남다르다”라고 밝혔다.

옐로카펫은 아동 교통안전 설치물로써 2015년 센터가 ‘아동이 안전한 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시작한 참여형 통학로 안전사업으로 현대차, 동부화재와 같은 기업의 참여로 현재 전국적으로 확대되어 초등학교 횡단보도 앞에 1천여 개 이상 설치되었다.

*첨부: 사진 2장

국제아동인권센터(대표 이양희, www.incrc.org)는 국내 최초로 유엔아동권리협약(이하 협약)에 준거한 아동권리 존중, 보호, 실천을 통한 아동권리 옹호를 목적으로 2011년 설립되었다. 센터는 설립 목적에 따라 아동권리 이행을 위한 모니터링, 이슈발굴, 연대를 통한 옹호활동 확산과 인권옹호 전문가 양성 교육훈련을 주도하고 있다. 아동의 ‘출생신고될 권리’ 보장을 위한 활동에 나서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자유박탈아동의 실태조사를 실시해 아동의 탈시설에 대한 국내외적 관심을 끌어냈다. 《선언에서 이행으로, 한국의 아동권리협약 30년》, 《제5,6차 유엔아동권리협약 이행 대한민국 아동보고서》, 《우리 아이들에게도 인권이 있다고요!》 등과 같은 연구서적 출간을 통한 활발한 연구활동을 하고있다.

[사진1. 왼쪽부터 어린이심사위원, 이제훈 회장(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양희 이사장(국제아동인권센터)]

[사진2. 물건,공간 부문 수상 내역]